제목 | 상반기에만 짝퉁 138건 단속 | ||
---|---|---|---|
작성일 | 09-07-20 10:07 | 조회수 | 11,530 |
내용 | 상반기에만 짝퉁 138건 단속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 지적재산권보호센터가 올해 상반기에도 주목할만한 단속 실적을 거둬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의류산업협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의류ㆍ패션 업계의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무단으로 도용, 제조ㆍ유통시킨 업자를 대상으로 총 138건, 정품 시가 718억 원 상당의 단속을 실시, 관련자 140여 명을 사법 처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단속 활동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의류ㆍ패션 업계 지재권 보호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온라인 불법 유통에 대하여 상반기에만 총 365건의 시정 조치 및 사이트 폐쇄 조치를 하는 등 온ㆍ오프라인 동시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했다. 이 밖에도 협회에서는 업계의 각종 민원 처리 요청 169건을 실시간 처리했고, 지재권 설명회, 중소기업 방문 컨설팅ㆍ강의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업계 지원 활동도 벌였다. 의류산업협회 관계자는 “지재권센터에는 제일모직 「빈폴」 등 250여 개 브랜드가 상표 단속권을 위임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단속 활동과 함께 지재권 관련 업계 지원 활동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출 처 : 패션인사이트 / '09. 7.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