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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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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산자부ㆍ의산협, 지적재산권 보호활동 강화
작성일 07-07-24 13:55 조회수 24,286
내용

국내의류업계를 위해 설립된 ‘지적재산권보호센터’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섬유ㆍ패션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해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김운렴)내에 ‘지적재산권보호센터’를 설립하고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검ㆍ경과 함께 양말, 의류, 액세서리 등의 모조품 제조ㆍ유통거점을 추적 조사해 많은 상표권 침해사례를 적발했다.
또한, 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국가전문행정연수원(국제특허연수부) ‘지적재산권 지도요원 과정’에 참여하는 단속공무원의 교육에 활용하기 위하여 의류, 액세서리 제품을 중심으로 ‘위조상품 식별 및 단속요령’ 안내책자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위조상품 식별시 주의사항, 상표별 진위감정 연락처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위조상품 유통의 문제점과 실태에 대한 분석, 단속요령 등도 수록되어 있어 검찰ㆍ경찰ㆍ세관ㆍ지자체 등 단속기관의 지적재산권 보호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지적재산권 보호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 하에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지속적인 섬유ㆍ패션 위조상품 단속 및 계도 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며,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센터를 국내시장의 위조상표 단속뿐만이 아닌 중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한 우리 섬유?패션업체의 상표권 보호를 위한 민간전문기관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패션신문 /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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