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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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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05 중국 북경 국제 의류박람회’
작성일 07-07-24 16:04 조회수 11,422
내용

국내 의류브랜드 13개사 944만불 계약실적

국내 유명의류 브랜드 13개사가 對중국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해 ‘한국관’을 구성•참가한 2005 중국 북경 국제 의류박람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2일~4일까지 중국 북경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된 국제 의류박람회는 1993년 이후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UFI(국제박람회연맹) 인증을 받은 매머드급 국제전시회로써 올해 중국을 비롯 한국, 이태리,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핀란드, 터키, 미국, 일본, 싱가폴, 인도, 홍콩, 마카오 등 16개국 1,000여개의 유망기업들이 참가하고 약 15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전문 의류전시회로서의 국제적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한국관 참가사업은 2000년도부터 6회째 한국의류산업협회와 KOTRA가 공동주관하여 매년 지속 추진해 왔으며, 국내업계의 대중국 시장진출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을 얻었다.
올 한국관 참가업체는 (주)톰보이 등 13개사로 여성복, 남녀캐주얼, 니트, 양말류, 내의류, 모피류, 패션컨설팅 등의 국내 유망 브랜드사가 참가해 국내제품의 우수성을 홍보, 중국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제품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여성캐주얼의류, 모피의류, 입체양말, 패션스타킹 등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았다.
이번 참가업체들은 총 1,000여건의 상담건수 중 약 7,920만불의 상담실적과 약 944만불의 괄목할만한 계약실적을 거두었다.

- 패션신문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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