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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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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신소재 ‘닥’ 섬유 선봬
작성일 07-07-24 16:31 조회수 11,590
내용

국내의류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국산 의류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새로운 수입상 발굴을 위해 내년 4월 4일~6일까지 개최되는 ‘2006년 중국 북경 국제의류박람회’에 한국관을 형성한다.
14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중국복장협회 및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방직행업분회에서 주관으로 아시아에서 패션관련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이며 UFI(국제전시연맹) 인증을 획득한 국제공인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중국을 비롯, 프랑스, 이태리, 홍콩, 일본 등 16여개국 1,000여 개사가 참가하고 12만6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매년 규모와 내용면에서 국제박람회로써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 박람회는 연 3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중국 의류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2008년 북경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중국과의 교류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0년도부터 한국의류산업협회와 KOTRA가 공동으로 매년 30여 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해 20여개 국내 의류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약 7,920만불의 상담실적과 약 944만불의 계약실적을 거두는 등 만족할 만한 참가성과를 거두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실적이 향상되고 있어 참가업체의 참여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의류제품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6년도 행사에는 32부스의 규모로 한국관이 구성돼 국내 유명 브랜드 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05년도 행사에는 (주)톰보이, (주)에스지위카스, 지에스지엠(주), (주)대현, (주)아이디룩 등 유명 패션브랜드 업체가 참가했었다.
중국 북경 국제의류박람회 한국관 참가에 대한 문의는 한국의류산업협회(전화 528-0104).

- 패션신문 /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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