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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는 오는 27일 섬유센터 17층에서 ‘섬유ㆍ패션분야 지적재산권보호 담당자 실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업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섬유패션산업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산권보호와 관련, 섬유ㆍ패션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특별단속기간 동안 합동단속 결과보고 및 유통실태에 대한 실무자 세미나이다. 특히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위조상품(짝퉁)의 유통실태로 인한 회원사 및 관련업계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위조상품 유통 근절대책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업계의 의견교환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의산협의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실직적인 단속활동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및 관세청 등 정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완료하고, 검ㆍ경과의 본격적인 집중단속 중에 있으며, 온라인 유통실태 등에 대하여도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 패션신문 / 2006.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