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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산업協 후즈넥스展 참가
9월6일∼9일 프랑스 파리서 개최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가 코트라와 공동으로 오는 9월6일∼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Who's Next 2007’에 10개사 내외 우수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당초 15개사 내외의 업체를 모집키로 했으나 호응이 높아 28개사가 신청했으며, 주관사의 사전심사를 거쳐 아비스타·한송꾸띄르·지엔코 등 10개사, 143SM 규모의 참가가 확정됐다. 후즈넥스트는 패션의 중심지인 파리의 포르 드 베르사이유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류·패션전문 박람회로 시즌별로 년 2회씩 열려 지난 10년간 각국 바이어와 패션 리더들에게 최신 유행경향과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패션 트렌드 정보교류의 장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패션 악세서리 박람회인 ‘프리미에르 클라스’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품목은 캐주얼의류, 남·여성복, 패션액세서리 등 패션관련 제품이다.
- 출 처 : 국제섬유신문 / '07. 7.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