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산업協 위조상품 비교展 참가
관세청 주관 지난달 24일 코엑스서 빈폴 등 국내외 51개 브랜드 전시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 지적재산권보호센터(IPPC)는 지난달 24일 관세청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위조상품 비교전시회에 지적재산권 관련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의류산업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 및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이벤트로‘진품! 명품을 찾아라’를 진행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의산협 회원사의 브랜드인 빈폴·엠씨엠을 비롯한 7개사가 참여했다. 이밖에 현대모비스·LG전자는 물론 루이비통·구찌·버버리·샤넬·나이키 등 국내외 51개 브랜드의 진품과 위조상품 1000여점이 전시됐으며, 탤런트 견미리씨가 관세청의 지재권 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관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태진아씨도 함께 참석했다. - 출 처 : 국제섬유신문 / '07. 8.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