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류업체 20개社“우리는 中 개척”…베이징 의류박람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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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7-24 13:28 | 조회수 | 42,193 |
내용 | 대현, 잠뱅이, 자연 등 20개 국내의류업체가 중국 수출 개척에 나선다. 산업자원부는 이들 업체가 한국의류산업협회, KOTRA와 함께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2회 중국 국제의류박람회’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업체는 전시회동안 288㎡의 면적에 32개 부스를 마련, 한국관을 꾸미고 캐주얼 웨어, 내의류, 양말류, 패션컨설팅, 원단 및 부자재 등의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이탈리아, 홍콩, 일본 등 15개국 850개사가 참여하고 6만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관련 전시회다. 지난해 국내업체들은 650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960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린 바 있다. / lmj@fnnews.com 이민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