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산협 「북경 연락사무소」 설치통한 업계 진출지원 교두보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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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8 17:29 | 조회수 | 25,428 | |
내용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 ‘섬유패션지식재산권보호센터(TFIPPC)’는 지난 26일(화), 주식회사 월비통상 북경사무소에서 협회 장정건 전무이사 등 임원진과 중국내 한인 의류패션기업과 현지 중국 의류패션기업 등 업계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진출 의류패션기업 지원을 위한 현지 “북경 연락사무소”를 개소하는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북경 연락사무소 설치는 상해 연락사무소에 이어 두 번째이며, 중국내 진출한 의류패션기업들의 본부가 대부분 북경에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을 근접지원 하기 위해 설치하게 되었다.
이를 통한 향후 중국 주요 경제 거점도시에 대한 유통망 파악, 도시별 마케팅 차별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성공적 중국 진출 전략수립 및 대응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제공과 중국 내수시장 진출지원(국내브랜드 이월상품 중국수출, 국내브랜드 중국내 라이센스 계약 주선, 비즈니스 차원 국내 디자인 정보 컨설팅 사업, 중국진출 유통의류패션 정보제공 및 지재권 등 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계 지원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북경연락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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