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류제조 실태조사 및 집적지 특화정책개발’ 사업 실시

지역별·복종별 의류제조기반을 위한 특화지원정책 개발의 초석이 될 것

ㅇ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최병오)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가 총괄하는「의류생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의류제조 집적지별 현황 분석을 통한 특화지원정책 발굴을 위하여 ‘국내 의류제조 실태조사 및 집적지 특화정책개발’ 사업을 실시함

  - 동 사업은 오는 ‘13. 5. 1.(수) ~ ‘13. 7. 31(수)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지역별, 복종별 의류제조기반을 위한 특화지원정책 개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됨

ㅇ 대표적 도심형 제조업으로서 의류제조업이 보유한 잠재력 재확인

  -  의류제조업은 대표적인 도심형 제조업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전,후방 산업과 결합하여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이 가능함

  -  생산성 향상, 숙련기술자 양성 등 국내 의류제조기반의 경쟁력 강화 방안 및 집적지별, 업종별 특화지원정책 방안을 도출하여 도심형 제조업으로서의 위상 재정립을 목적으로 함

ㅇ 한국의류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집적지역지방자치단체와유관기관이 참여

  -  한국의류산업협회는 동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의류제조업체가 밀집된 수도권 지역 조사를 담당하며, 그 밖에 부산시, 대구시에 소재한 유관단체가 해당 지역 조사에 참여함

  -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대구시 등 각 집적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각 지자체별 정책자료로 활용될 전망임

ㅇ 집적지별 특화산업 발굴 및 정책개발과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입체적 조사 수행

  -  동 조사는 ” 집적지 대상 모집단 조사”, ” 심층방문면접조사”, “전국 봉제업체 기초통계조사” 등 세 방향으로 실시될 예정임

  -  원부자재 조달-생산-유통으로 이어지는 제반여건 조사,분석 및 인력현황과 개별종사자 고용환경을 아우르는 종합적,입체적 조사가 진행될 예정임

ㅇ 한국의류산업협회는 지속적으로 국내의류제조기반 지원,육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임

  -  공신력 있는 정책연구기관이 참여하여 동 사업의 전문성을 고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담긴 보고서를 발간한 예정임

  -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류산업협회 봉제업종합지원센터는 국내의류제조기반 지원,육성을 위한 허브기관으로서 그 중추적 역할을 지속할 것임

* 동 사업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한국의류산업협회(02-528-0103, 봉제업종합지원센터 김왕시 팀장)로 문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