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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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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제목 샤넬 브랜드 스토리
작성일 12-10-30 14:13 조회수 8,923
내용

 

이미지

 

브랜드명

샤넬

영문브랜드명

CHANEL

회사명

샤넬(유)

대표자

로버트스타브리데스

창립일

1997년 10월 27일

본사주소

서울 중구 서소문동 58-7 동화빌딩 8층

기업규모

소기업

사업장전화번호

02-3708-2141

기업형태

일반법인

사업장팩스번호

02-377-3116

상시종업원

-

사업장주소

서울 중구 서소문동 58-7 동화빌딩 8층

홈페이지

www.chanel.co.kr

사업자등록번호

106-81-29643

본사전화번호

02-3708-2141

업종명

셔츠 및 외의 도매업

본사팩스번호

02-377-3116

주요제품

의류, 신발, 화장품, 향수, 액세서리

내 용

샤넬의 디자인은 창시자인 가브리엘 샤넬의 스타일이 여전히 살아 내려오고 있다.

그는 1883년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고, 12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며 이후 수녀원에서 자랐다.

18살에 ‘생트마리’라는 봉제회사에 취직했지만 바느질이 지겨워 카페 가수가 됐다.

‘로퐁드 뮤직홀’이라는 카페에서 부른 ‘누가 코코를 보았는가’라는 노래로 인기를 모으며 이때부터 코코라는 애칭을 얻게 된다.

중요한 인연도 이곳에서 시작됐다.

경주마 소유주인 에티엔 발상을 알게 되면서 일생에 걸쳐 영감을 준 승마복의 세계에 입문했고, ‘애인이자 오빠이자 아버지였던’ 보이 카펠과도 대면했다.

카펠의 바지·파자마·모자·재킷 등은 후에 샤넬이 여성복으로 다양하게 변주해냈다.

1910년 샤넬은 프랑스 파리 캉봉가에 모자 가게 ‘샤넬 모드’를 냈다.

이곳은 이내 여배우와 부유층 여성들 사이에 화제가 됐고, 이후 도빌·비아리츠·칸 등에 ‘메종 샤넬’이라는 부티크를 잇따라 열었다.

단순한 디자인에 편안하고 활동적인 옷을 만들어냈으며 두 팔을 자유롭게 하는 숄더백을 고안했고, 액세서리와 보석을 디자인해 ‘토털룩’이라는 용어를 생성시켰으며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패션계를 떠났지만 은퇴는 길지 않았다.

15년 뒤 전설적인 패션쇼로 화려하게 컴백하며 단 몇 시즌 만에 트위드 슈트, 퀼팅 가죽의 2.55 백, 투톤 슈즈 등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후 1971년, 평생 몽유병에 시달렸던 그는 영원히 잠들었다.

“차별화되기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이 나를 대신할 수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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