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산협, 섬유류 수출 지원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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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6 10:36 | 조회수 | 27,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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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패션과 IT기술 융합의 결정체 3D 가상피팅 기술이 2011 추계 파리 캐주얼 패션전시회(WHO'S NEXT 2011)를 매료시켰다. 또 지속적으로 참가해 온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신규 에이전트를 확보하는 등 유럽시장 진출 기반을 확고히 했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가 9월3일 패션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WHO'S NEXT 2011을 통해 한국산 섬유류의 유럽 수출에 앞장섰다. 특히 첫 참가업체 ㈜디엔엠에프티의 ‘Avatarmade’는 3D 가상피팅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관람객이 직접 성별, 체형 등을 설정하고 인쇄까지 가능한 체험관을 운영, 방문객들과 현지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WHO'S NEXT는 메이저급 패션의류 및 의류 악세서리 국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변 유럽국가와 중동 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7만 명을 웃도는 방문객이 참관하는 열기속에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