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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이크파렌하이트’ 지난달 매출 33억
작성일 08-11-10 09:50 조회수 9,216
내용

‘지이크파렌하이트’ 지난달 매출 33억
 

신원(대표 박성철)의 캐릭터캐주얼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지난달 33억원의 매출을 올려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점별 매출을 보면 대구 모다아울렛이 1억7천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구로동 더블유몰과 패션아일랜드, 청주 가두점 등 4개 매장이 1억원을 돌파했다.

2001아울렛 중계점, 창원 시티세븐점, 진주 메가월드점, 묵동점, 부산대점 등 5개 매장은 7천만원 이상을 기록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통해 1억원대 매장으로 육성키로 했다.

제품은 수트 외에 트렌치코트가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

10월초까지는 고온 현상으로 트렌치코트 판매가 저조했으나 중순 들어 판매량이 늘어났다.

특히 정통 트렌치 더블 여밈 스타일은 주간 판매량이 80장을 넘었다.

이와 함께 가격대를 20만원 초반대로 낮춘 것도 매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올 겨울에는 브리티쉬 감도의 체크류와 베이지, 브라운 컬러의 울/캐시미어 소재의 코트류로 신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 출 처 : 어패럴뉴스 / '0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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